단설소대


증상

▶1세이하: 수유시 젖을 깊이 물기 힘들고 혀를 움직여 빨기 힘들고, 젖꼭지를 물어 통증을 생기게 하거나, 사래가 자주 들거나 삼키는데 지장이 있을 수 있습니다.
▶1세이상: ㄷㄹ발음에 문제가 있으면서 혀 짧은 소리를 합니다. 그러나 혀를 내밀어서 아랫입술아래까지 혀가 나오면 발음문제가 안생길 가능성이 많습니다. 설소대가 짧으면 혀를 내밀 때 3자로 보이고 혀가 입 밖으로 길게 나오지 않아 미관상 보기가 안 좋을 있습니다.

수술

1세이하 수유장애, 1세이상 발음문제가 있을 시에 수술을 합니다.
수술은 마취 없이 간단한 시술로 가능하고 예방주사보다 아프지 않고 피도 별로 나지 않는 경우가 대부분입니다.
수유장애가 있던 경우 시술 후 바로 좋아지지는 않고 짧게 물던 습관을 고쳐 깊이 물게 가르쳐야 개선됩니다. 수술 후 혀가 움직이고 침이 있기 때문에 다시 붙는 경우는 많지는 않지만 드물게 붙는 경우 다시 시술하면 됩니다.